[보도자료]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여성과 아이들 안전을 위한 6대 공약 발표.
여성안전택시(핑크레이디즈) 시민캅, CPTED(범죄예방공법) 도입 등 6대 공약 제시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의 날인 오늘(8일) 여성안전택시(핑크레이디즈)와 시민캅, CPTED(범죄예방공법) 도입 등 여성과 아동 안전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여성안전택시 일명 핑크레이디즈는 2005년 여성들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영국에서 최초 운영을 시작한 여성전용 택시이다. 핑크레이디즈는 외관과 실내가 다른 택시와 구별되도록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 붙어진 이름으로 운전자와 승객이 모두 여성이고 12세 미만의 남자아이만 예외적으로 탑승이 허용된다.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택시 기준을 정하고 경기도가 여성안전택시(회사/개인)을 지정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경기도에서 핑크레이디즈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성안전택시 기사단을 구성해 별도의 인권 특별 교육을 수료하게 하고, 모범 기사단과 업체에 대해서는 표창과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함께 담았다.
시민캅 제도는 우범지역, 방과 후 학교와 주거지역, 농어촌의 인적 드문 지역의 안전을 순찰하는 공공안전지킴이제도이다. 시민캅은 사회적 일자리로 유급화해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캅과 유사한 제도가 미국과 일본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안전을 크게 증진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PTED(범죄예방환경) 공법은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 예방을 실현하는 것으로 건축 설계나 도시 계획에 범죄를 방어하는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이다. 이미 경기도의 부천시 심곡동, 소사본동, 원미1동이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다. CPTED 공법을 도입한 영국의 경우, 범죄발생량을 평균 2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상정 후보는 이외에도 ▲ 10분의 안전 감시 시스템 ▲ 아동 안전등하교 시스템, ▲ 경기 지역별 안전 평가를 6대 공약에 담았다.
10분안전 감시 시스템은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 10분,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집까지 가는 시간 10분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지역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지역 접근성이 높은 소방서에 안전감시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의 안전 감시 업무를 총괄하도록 하고, 우범지대에 긴급 통보가 가능한 CCTV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아동안전등하교 시스템은 안전부저 무료 공급, 집단 등교제를 비롯해 현재 일회성 비디오 교육으로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교육청과 협의해 정규 교과과정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담았다.
경기 지역별 안전평가는 경기도내 시군의 안전 상황을 지표로 수치화해 시군별 안전 평가를 매년 발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부산 여중생 사건은 우리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여성과 아이들 안전을 위한 특단의 정책이 필요하며 이는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001년 이후 경기도내 성폭력 발생건수는 해마다 증가해 2008년에는 3,898건이 발생했다”며 “특히 혜진 예슬양 사건(안양. 2007), 일산 아동 유괴 미수 사건(고양 2008), 조두순 사건(안산 2008)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충격적 흉악범죄도 대부분 경기도에서 발생해 경기도에서 여성과 어린이 안전은 심각한 상태”라고 여성과 아이들 안전 공약 개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첨부> 심상정의 여성과 아동 안전 6대공약. 100308보도자료여성아동안전공약.hwp